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는 형님/방영 목록/2019년 상반기 (문단 편집) === 181회 [[규현]], [[정은지]] === || '''{{{#ffc300 방영일}}}''' ||'''5월 25일'''|| || '''{{{#ffc300 주제}}}''' ||형님학교 / 아는 급식|| || '''{{{#ffc300 전학생}}}''' ||[[규현]], [[정은지]]|| || '''{{{#ffc300 출신 학교}}}''' ||규현: '''너희가 너무 보고 싶어해서 의리상 나와 줬'''高[br]정은지: '''너희 정도는 혼자 감당 가능해서 나왔'''高|| || '''{{{#ffc300 시청률}}}''' ||5.224%|| [[규현]]과 [[정은지]]가 유쾌한 예능감과 함께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규현은 한껏 들뜬 모습으로 "'너희가 너무 보고 싶어해서 의리상 나와 줬高'에서 왔다."라고 저를 소개했고, 정은지는 "'너희 정도는 혼자 감당 가능해서 나왔高'에서 왔다."라고 말했다. 소집해제 후 약 2년 만에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인 --'''[[희철|마이]] 브라더'''-- '''규'''현. [[강호동]]은 "규현이 소집해제 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영입 전쟁이 있었다. 그런데 '아형'을 먼저 선택했다는 것은 누가 봐도 내가 있어서라고 생각한다."라고 자부했다. 이에 [[김영철(코미디언)|김영철]]은 "항상 '내 동생' 하던 [[이승기]]가 군대에 있을 때 강호동과 통화 딱 한 번 했다고 하더라."라며 연락을 얼마나 했는지 물었다. 이에 규현은 "복무 시작하고 소집해제 후 '[[강식당 2]]'에서 처음 봤다. 통화는 희철이, [[안재현]]이랑 통화할 때 잠깐 껴서 했다."라고 답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 때 [[희철]]은 이간질을 시도했다. 김희철은 "전화한 뒤 강호동한테 혼났다. 사회에도 없는 애를 왜 굳이 전화까지 했느냐고 하더라."라고 몰아갔고, [[이수근]]은 "강호동이 단체 문자로 밥을 먹자고 했는데 규현 합류 여부를 묻자 굳이 그래야 하냐고 하더라."라고 말을 보탰다. 모두에게 몰린 강호동은 결국 손을 흔들며 교실을 떠났다. --그 뒤 규현: 어차피 멀리 안 나가.-- 공포 영화 《[[0.0MHz(영화)|0.0MHz]]》의 주연을 맡은 정은지는 촬영 당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수근은 "촬영하다 귀신 보면 대박이라고 하지 않나?"라며 귀신을 봤는지 물었다. 정은지는 "이상한 일은 내가 아니라 유선동 감독님이 겪으셨다."라며 "감독님이 폐가에서 녹음을 하시고 혼자 있을 때 사운드를 들었는데 '날 들여보낸 건 너네야.'라는 대사를 두 사람이 말한 걸로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 감독님이 [[노이즈 마케팅]]하신 거 아니야?; 정은지: 그런 것 같아.-- 그러자 이수근은 [[서장훈]]이 귀신이 아닌 더러워서 폐가를 무서워한다고 했다. 서장훈은 이를 인정했고, 이수근은 "귀신이랑 함께 사는 깨끗한 집과 사랑하는 사람과 폐가 중 어느 곳이 더 좋으냐?"라고 물었다. --희철: 정말 '[[똥|X]]맛 카레냐 카레맛 [[똥|X]]이냐'다.-- 서장훈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수근은 "귀신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라고 전제 조건을 더했다. 서장훈은 다시 고민하더니 "이걸 고민하는 내가 싫다. 아무리 생각해도 폐가는 힘들다."라고 했다. 한편 서장훈은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제가 규현이랑 술친구다."라며 "살짝 취하면 나한테 독설을 엄청 한다. 주사를 부리는 건 아닌데 해맑게 뼈 때리는 얘기를 많이 한다."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안겼다. --희철: "[[서장훈|형]] 새장가는 언제 갈 거야?" 이런 거?-- ~~[[재혼|앙코르! 앙코르!]]~~ 이어 "규현과 나는 공통분모가 많고 술친구로도 잘 맞는다."라며 규현이 군 대체 복무를 하는 동안에도 여러 번 만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개인기로 [[청하]]의 《[[벌써 12시]]》를 준비해 왔다. 요염하게 춤을 추던 규현이 바닥에 앉는 순간, 바지가 터지고 말았다. 규현이 당황하자 김희철은 멈추지 말고 끝까지 추라며 규현을 떠밀었다. 제작진으로부터 담요를 건네 받은 규현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능청맞게 무대를 마무리 했다. 규현은 "과거 콘서트에서 [[TWICE]] 춤을 춘 적이 있는데 반응이 좋았다. 혹시 모를 순간을 위해 준비했다."라며 춤을 배운 까닭을 밝혔다. 이에 아형의 공식 춤꾼 [[민경훈]]은 규현에게 "안무는 잘 외웠다."라며 "그런데 춤이란 건 외워서 하는 게 아니야."라고 냉철한 평을 전했다. 이어 민경훈은 저만의 필대로 몸소 시범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규현은 정은지와 함께 《우리 사랑 이대로》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완벽한 하모니가 빛났던 감동적인 무대에 형님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규현과 정은지는 "음원 꼭 같이 하자."라며 즉석에서 약속했다. 서장훈은 [[임재범]]의 《사랑》을 답가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이어 신곡 《애월리》에 대해 소개했다. "제주도 여행 갔다가 직접 만들었던 곡이다. 수록곡으로만 실려도 다행인데 타이틀곡이 됐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회사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타이틀곡을 선정했다. 내 입김은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나를 맞혀봐'에서 정은지는 "요즘 새로운 취미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Apink]]의 공백이 긴 탓에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됐다는 것. 정은지는 "팬들을 위해 라이브 방송으로 1시간 정도 미니 콘서트를 하고 있다."라며 신청곡을 받아 즉흥으로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규현이 즉석에서 라이브를 하면 음 이탈이 나지는 않는지 궁금해하자 정은지는 "(음 이탈) 안 나."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강호동이 "단번에 '안 난다.'라고 말하는 건 대단한 자신감 아니냐?"고 하자 규현은 "그런데 이건 내가 영철이 자리에 앉아 있어서 철벽으로 대답한 것 같다. 이런 걸 견뎌오다니 영철이 대단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 나는 그런 대접을 4년 동안 받아 왔다. 그 자리의 무게를 견뎌야 된다.-- 이어 즉석에서 미니콘서트가 시작됐다. 규현의 《[[광화문에서]]》,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 등 형님들의 신청곡을 받은 정은지는 무반주에도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규현은 과거 [[윤종신]]이 줬던 곡 《블라블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녹음하러 윤종신을 만나러 갔는데 곡 이름을 듣고 가제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블라블라》가 곡 이름이 맞다는 말에 허탈했다. 발라드 곡인데 제목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니》는 구경도 못 해 봤다는 규현의 말에 형님들은 바로 《좋니》를 불러 달라고 청했다. 이에 규현은 그 자리에서 자신만의 버전으로 《좋니》 라이브 무대를 펼쳐 감동을 안겼다. 이어 '아는 급식'에서는 단체 미션으로 공기 놀이 35년 내기를 하게 되었다. 거듭된 실패에 반찬은 초라했지만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정은지는 "오랜만에 에이핑크가 아닌 혼자서 나왔다. 낯설기도 했지만 너무 재밌었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규현은 "잘 알고 너무 친한 형들과 아꼈던 후배 은지랑 함께 해서 좋았다."라고 말해 --아형 답지 않게,--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